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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임신중 니코틴 패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1996-2002년 사이 출생한 총 8만명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흡연이 ADHD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고 니코틴대체요법제품을 사용한 여성들이 이 같은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담배를 피지 않는 부모의 아이들과 비교시 양 부모 모두 담배를 피는 아이들이 ADHD 발병 위험이 8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중 담배를 핀 엄마를 갖는 것이 흡연을 하는 아빠가 있는 것 보다 ADHD 발병 위험이 높음을 알리는 더 강력한 예후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니코틴대체요법 제품을 사용한 엄마들은 흡연과 연관된 위험 증가 정도로 ADHD 발병 위험이 높은 자녀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니코틴이 ADHD를 유발한다고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지만 니코틴에 의존하는 여성들이 자체적으로 ADHD 증상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으며 담배를 끊기 위해 니코틴 대체 요법 제품을 사용한 여성의 아이들이 가정 환경이나 유전자 때문에 ADHD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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