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볼턴 원더러스 이청용(21)이 26일밤(한국시간) 볼턴과 버밍엄 시티의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교체 출장해 팀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인 데뷔골을 터뜨려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벌써부터 박지성에 이은 '스타탄생'을 반기면서 박지성의 명성을 넘을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이그(EPL) 데뷔골을 결승골로 장식한 이청용에 대해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대단한 기술의 결승골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팀내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 한국의 신인은 위대한 침착함으로 승리를 일궈냈다"는 칭찬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인 7점을 부여했다.
이브닝뉴스는 "이청용이 2번째 골을 터트려 볼튼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며 "아시아 에이스인 이청용은 칼링컵 웨스트햄전서도 승리를 이끈바 있다"고 칭찬했다.
볼튼의 멕슨 감독도 "불과 20세의 이청용은 훌륭한 선수이다"고 기뻐하며 "팀에 융화되기 시작했으며 그의 활약에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전에서 이청용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후반 41분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대 왼쪽에 그대로 빨려들어가며 감격의 프리미어리거 골을 기록했다.
이청용은 매튜 테일러(28)가 왼발로 프리킥 한 볼이 상대 오른쪽 골 포스트에 맞고 흐르자 상대 수비 2명을 제치며 깨끗하게 볼턴의 2-1승을 만들어냈다.
지난 23일 웨스트햄과 칼링컵 3라운드 맞대결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이청용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첫골에 결승골,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