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 110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신규 바이오시장 진출"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7-28 16: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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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와 바이오 영역서 공동연구 개발 추진 예정"
▲SK플라즈마 전략적 파트너십&투자계약 체결식 모습 (사진= SK플라즈마 제공)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등을 포함한 신규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해 11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SK플라즈마의 모회사인 SK디스커버리, 바이오 R&D 전문 기업인 티움바이오와 바이오 영역 투자 경험이 풍부한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SK플라즈마는 ▲기존 혈액제 사업의 성장 가속화 ▲신규 바이오 영역으로의 수평적 확대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

이를 통해 SK플라즈마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며, 희귀 난치성 질환의 R&D 전문 역량을 보유한 티움바이오와 바이오 영역에서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SK플라즈마 김윤호 대표는 “이번 증자를 통해 기존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파트너사들과 함께 신규 바이오 영역으로의 진출하여 제 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혈액제제 전문 기업인 SK플라즈마는 SK케미칼에서 분사해 2015년 3월 설립됐다.

티움바이오는 2019년 11월 코스닥 상장했으며, 유전자재조합 제제 및 희귀난치질환 신약개발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가지고 있다.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혁신 R&D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당시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의 원천 물질인 NBP601의 해외 기술 수출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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