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부당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KT&G생명과학 전직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박영호 전 KT&G생명과학 대표와 KT&G 본사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T&G는 지난 2016년 KT&G생명과학의 기업 가치를 부풀려 영진약품과 무리하게 합병을 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금융감독원은 합병신고서 기재 내용만으로 합병을 승인할 시 영진약품 주주들에게 피해를 미칠 수 있는 것을 감안해 합병신고서를 세 차례 반려했으나 합병은 2017년 1월 강행됐다.
경찰은 지난해 5월 KT&G와 영진약품, KT&G생명과학 전·현직 임원 등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 올해 1월 KT&G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검찰은 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박영호 전 KT&G생명과학 대표와 KT&G 본사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T&G는 지난 2016년 KT&G생명과학의 기업 가치를 부풀려 영진약품과 무리하게 합병을 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금융감독원은 합병신고서 기재 내용만으로 합병을 승인할 시 영진약품 주주들에게 피해를 미칠 수 있는 것을 감안해 합병신고서를 세 차례 반려했으나 합병은 2017년 1월 강행됐다.
경찰은 지난해 5월 KT&G와 영진약품, KT&G생명과학 전·현직 임원 등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 올해 1월 KT&G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검찰은 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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