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율, 올 상반기 2.74% 기록
올해 상반기 쿠팡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는 1164건ㆍ1112건으로 4년 만에 7배 이상 늘어났으며, 재해율도 올해 5월 기준 2.74%로 4년 전보다 1.31%p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의 산재승인 건수와 재해율 모두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쿠팡의 산재 신청 건수는 ▲2017년 159건 ▲2018년 201건 ▲2019년 345건 ▲2020년 782건 등으로, 산재 승인 건수는 ▲2017년 141건 ▲2018년 193건 ▲2019년 334건 ▲2020년 758건 등으로 집계됐다. 해가 지날수록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 모두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쿠팡풀필먼트의 산재 신청 건수는 ▲2017년 50건 ▲2018년 150건 ▲2019년 191건 ▲2020년 239건 등이며, 산재 승인 건수는 ▲2017년 48건 ▲2018년 148건 ▲2019년 181건 ▲2020년 224건 등으로, 쿠팡과 마찬가지로 매해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 쿠팡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는 각각 1164건과 1112건으로 집계돼 이미 전년보다 각각 48.84%ㆍ46.70% 가량 뛰어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4년 만에 각각 7.32배 ㆍ 7.88배씩 늘어난 셈이다.
쿠팡풀필먼트 또한 올해 상반기 기준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는 각각 140건과 123건으로, 하반기도 상반기 때 들어온 산재 신청ㆍ승인 건이 비슷하거나 더 많이 들어올 경우 쿠팡처럼 지난해 들어온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를 어렵지 않게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해율은 쿠팡의 경우 2018년부터, 쿠팡풀필먼트는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2017년 재해율 1.43%를 기록한 이후 2018년 1.39%로 다소 감소했으나, ▲2019년 2.17% ▲2020년 3.42% 순으로 재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5월 말 기준 재해율은 2.74%를 기록했다.
쿠팡풀필먼트는 ▲2017년 0.89% ▲2018년 0.95% ▲2019년 1.28% 순으로 재해율이 지속 증가하다 2020년 0.78%로 감소했다. 올해 5월 말 기준 2021년 재해율로는 0.15%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쿠팡은 글로벌 수준의 직원안전 및 건강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쿠팡은 “지난 4월 말 배송기사 및 물류센터 직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업계 최초의 유급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쿠팡케어’를 도입해 혈압ㆍ혈당 등의 건강 지표에 이상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 건강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은 모든 배송기사를 100%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주5일 근무제와 15일 이상의 연차휴가, 4대보험 등을 보장하고 있다”며 “이는 택배회사들이 대부분의 배송기사를 외주 계약으로 고용하고 있고, 자영업자 신분인 배송기사들이 주 6일 이상 근무하며 4대보험이나 연차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태와 확연히 대조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17일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의 산재승인 건수와 재해율 모두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쿠팡의 산재 신청 건수는 ▲2017년 159건 ▲2018년 201건 ▲2019년 345건 ▲2020년 782건 등으로, 산재 승인 건수는 ▲2017년 141건 ▲2018년 193건 ▲2019년 334건 ▲2020년 758건 등으로 집계됐다. 해가 지날수록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 모두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쿠팡풀필먼트의 산재 신청 건수는 ▲2017년 50건 ▲2018년 150건 ▲2019년 191건 ▲2020년 239건 등이며, 산재 승인 건수는 ▲2017년 48건 ▲2018년 148건 ▲2019년 181건 ▲2020년 224건 등으로, 쿠팡과 마찬가지로 매해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 쿠팡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는 각각 1164건과 1112건으로 집계돼 이미 전년보다 각각 48.84%ㆍ46.70% 가량 뛰어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4년 만에 각각 7.32배 ㆍ 7.88배씩 늘어난 셈이다.
쿠팡풀필먼트 또한 올해 상반기 기준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는 각각 140건과 123건으로, 하반기도 상반기 때 들어온 산재 신청ㆍ승인 건이 비슷하거나 더 많이 들어올 경우 쿠팡처럼 지난해 들어온 산재 신청ㆍ승인 건수를 어렵지 않게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해율은 쿠팡의 경우 2018년부터, 쿠팡풀필먼트는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2017년 재해율 1.43%를 기록한 이후 2018년 1.39%로 다소 감소했으나, ▲2019년 2.17% ▲2020년 3.42% 순으로 재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5월 말 기준 재해율은 2.74%를 기록했다.
쿠팡풀필먼트는 ▲2017년 0.89% ▲2018년 0.95% ▲2019년 1.28% 순으로 재해율이 지속 증가하다 2020년 0.78%로 감소했다. 올해 5월 말 기준 2021년 재해율로는 0.15%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쿠팡은 글로벌 수준의 직원안전 및 건강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쿠팡은 “지난 4월 말 배송기사 및 물류센터 직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업계 최초의 유급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쿠팡케어’를 도입해 혈압ㆍ혈당 등의 건강 지표에 이상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주 동안 건강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은 모든 배송기사를 100%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주5일 근무제와 15일 이상의 연차휴가, 4대보험 등을 보장하고 있다”며 “이는 택배회사들이 대부분의 배송기사를 외주 계약으로 고용하고 있고, 자영업자 신분인 배송기사들이 주 6일 이상 근무하며 4대보험이나 연차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태와 확연히 대조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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