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상반기 영업익 43억으로 전년比 41.1% ↓…불법제조 논란 영향?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8-19 0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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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41.1% 감소…적자전환 지난 3월 불법제조 논란 이후 바이넥스 성장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넥스 올해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12억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73억원 대비 41.1% 감소했다.

바이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12억원 대비 4.6%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동기 19억원보다 크게 늘었지만 2분기에는 1억원 미만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54억원 대비 적자전환됐다.

이 같은 2분기 부진은 바이넥스가 불법제조 논란을 겪은 지난 3월과 시기가 맞물린다.

앞서 바이넥스는 식약처로부터 6개 품목과 동일한 방법으로 수탁제조된 32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회수 조치를 받았다.

바이넥스는 최근 3년간 처음으로 매출 부진을 겪었다. 이로써 꾸준히 유지해오던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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