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코리아,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50% ↓…약가인하 영향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8-24 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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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점안액 30% 이상 인하
모회사 삼천당제약 영향…상반기 영업익 적자전환
DHP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절반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말 단행된 주력 점안제 약가인하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HP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동기 98억원 대비 50%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도 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338억원 대비 13.9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DHP의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말에 단행됐던 주력 점안제의 약가인하 때문으로 풀이된다.

DHP는 지난해 '약제 급여 상한금액 인하처분 취소' 소송에 패소해 ‘티어린프리점안액’ 33.1%, ‘티어린피점안액’ 31.1%로 각각 약가가 인하됐다.

DHP의 실적 부진은 모회사 삼천당제약 실적에도 영향을 끼쳤다.

삼천당제약은 연결기준 올 상반기 매출은 8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62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됐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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