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관리 시술, 맞춤 상담 후 진행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14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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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급격한 기온 변화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하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피부 탄력 및 재생력이 떨어지게 되고 다양한 피부 질환 및 트러블이 나타난다.

이 시기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건조증, 잔주름 증가, 피부 처짐 등이 있으며, 자외선 관리에 소홀해지면서 오히려 이 시기에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이 심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때문에 환절기 접어들면 평소보다 더욱 신경 써서 피부를 관리해야 하는데, 이미 피부가 손상돼 각종 피부 질환 및 트러블 증상이 나타난 상태라면 피부과를 찾아 적절한 시술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그로 인해 피부가 처지거나 잔주름이 심해졌다면 슈링크, 인모드, 어펌 등 리프팅 시술을 통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시너지, 소노스타일러 등의 시술은 홍조 치료에 도움이 되며, 기미, 잡티 등 색소 침착을 개선하기 위한 시술로는 IPL, 레이저토닝, 이산화탄소 레이저, 엔바이론 이온자임 등을 꼽을 수 있다.

▲박지혜 원장 (사진=에젤피부과 제공)

그 밖에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속 수분을 채워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기 위해서는 리쥬란힐러, 엑소좀과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에젤피부과 박지혜 원장은 “사람마다 환절기에 나타나는 피부 증상이 다르고, 개인별 피부 타입에 따라 같은 시술을 진행하더라도 구체적인 시술 계획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술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상담 과정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이 해박하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으며, 증상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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