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이재혁 / 기사승인 : 2022-08-04 08: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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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 안재평 박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이 선정하는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3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신규 감염병의 출현 주기가 단축되고 반복되는 우려 속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민간 데이터의 생산·개방·표준·유통이 본격화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 안재평 박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선정하는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3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IST 연구진은 본 사업을 통해서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으로 발생하는 국가·사회 전반의 영향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AI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방역 정책의 과학적 근거 제공 ▲의료시스템 안정성 확보 및 백신‧신약 개발 지원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산업 경제 변화 분석 및 이를 위한 질병‧통신‧경제‧의료 분야 130여 종의 융합 빅데이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 감염병 대응 및 사회 전반의 파급효과 예측 모델을 개발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방역정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IST 연구진은 사회 각 분야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융합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데이터의 개방·유통‧활용을 위한 플랫폼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AI 신기술 개발 경험이 풍부한 데이터스트림즈가 맡게 된다. 

 

센터기관으로는 사회·경제 및 응급 의료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국은행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참여하였으며, 통신, 의료, 의학논문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매지스, 옴니시스템, 셀키, 비네아 등 민간기업 등과 협업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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