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모발이식, 개인별 모발 상태와 디자인 중요

조성우 / 기사승인 : 2024-09-26 1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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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국내 탈모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모발이식은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하는 수술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여성 모발이식 환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남성 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원인이 높은 편이며, 여성 탈모는 출산 및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헤어라인은, 특히 여성의 경우 외적인 모습에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미용적인 이유를 넘어 대인관계 시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만약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얇아진다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이는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최상영 원장 (사진=연세모나의원 제공)

 


남성 헤어라인 모발이식에서는 이마 양쪽을 자연스럽게 채우는 것이 중요하며, 얼굴 비율에 맞춰 헤어라인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반면, 여성의 경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며, 모발 밀도는 너무 촘촘하거나 빈약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각 모낭을 개별적으로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숙련된 의료진이 모낭의 방향과 각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헤어라인 이식은 단순히 빈 부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두피 상태와 모발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디자인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담당 의료진이 상담, 수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도 미리 체크하고, 이식 후 1년간의 관리 시스템이 생착률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꼼꼼히 체크 후 고려해야 한다.

연세모나의원 최상영 대표원장은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지만, 개인의 모발 특성, 얼굴 비율, 디자인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촘촘하게 이식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라인은 모낭 채취, 이식, 디자인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수술로 의료진의 섬세함과 꼼꼼함이 필수적이며, 심미적 감각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과 투명하고 정직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모발이식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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