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인체자원 공개 확대

김동주 / 기사승인 : 2022-05-02 0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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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약 5만 명분의 인체 자원 공개
▲ 질병관리청 전경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 약 5만 명분의 인체 자원을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인체 자원은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 자료 공개 시점에 맞추어 당해 연도 인체 자원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하는 인체 자원은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인체 유래물 기증에 동의한 6231명분의 혈청과 4308명분의 DNA 및 혈장을 포함한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년) 참여자 약 8200여 명의 한국인칩 유전체 정보와 추가 혈액분석 정보 26개 변수를 공개하며,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 도시기반 코호트 약 2만 8000명분에 대한 추가 혈액분석 정보 12개 변수도 함께 공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 인체 자원은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분양하며, 신청 접수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분양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는 분양 상담 콜센터 또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한 과제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추가 자료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정보분석실(폐쇄망)에 연구자가 직접 방문해 분석이 가능하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미래의료연구부장(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장)은 “보건의료 및 바이오헬스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임상·역학 정보와 유전체 정보가 연계된 고품질의 인체 자원 확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공개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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