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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니스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울산 제니스병원이 고압산소치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MEDI conet의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 ‘O2ONE-Q31’을 추가 도입하며, 총 3대의 고압산소치료 장비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3호기 도입은 수술 후 회복 관리, 만성 질환 보조 치료, 컨디션 회복 등을 목적으로 고압산소치료를 찾는 환자들의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료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설비 확충의 일환이다.
고압산소치료(Hyperbaric Oxygen Therapy, HBOT)는 고압 환경에서 100% 의료용 산소를 흡입해 체내 산소 용해도를 높이고, 혈류 개선과 조직 회복을 돕는 치료 방식이다. 돌발성 난청, 당뇨병성 상처, 방사선 손상, 일산화탄소 중독 등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술 후 회복 관리나 피로 개선 등 웰니스 목적의 이용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O2ONE-Q31은 최대 약 3기압까지 압력 조절이 가능하며, 치료 데이터 자동 저장 시스템을 갖춰 치료의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컴팩트한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챔버 내·외부 통신 시스템과 CCTV를 통해 치료 중 환자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고려한 구조로, 장시간 치료가 필요한 환자도 비교적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병원 측은 이를 통해 감염에 민감한 환자나 반복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니스병원 관계자는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과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보다 원활한 치료 제공을 위해 3호기까지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태와 치료 목적에 맞춰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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