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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아 원장 (사진=몸이편안한한의원 제공) |
[mdtoday = 김미경 기자] 몸이편안한의원이 20년간 축적된 안면마비 진료 및 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스스로 신경 손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구안와사 자가진단 솔루션’을 공식 출시했다.
구안와사로 불리는 안면신경마비는 발병 직후 72시간(3일) 이내의 '골든타임'에 신경 염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제하느냐에 따라 완치 여부가 결정되는 질환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얼굴이 비뚤어지는 안면 비대칭이나, 입을 움직일 때 눈이 같이 감기는 연합운동 등 심각한 만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환자들이 초기 전조증상을 단순 피로나 눈 떨림으로 오인하거나, 생명이 위급한 뇌졸중(중풍)에 의한 중추성 마비와 구분하지 못해 치료 적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몸이편안한의원이 선보인 '구안와사 자가진단 솔루션'은 이러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골든타임 내 올바른 의학적 대처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용자는 복잡한 앱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약 1분이면 자신의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자가진단은 환자가 직접 느끼는 감각 이상과 외관상 변화를 묻는 체계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은 크게 4가지로, ▲응급실 방문이 시급한 뇌졸중(중풍)과 구안와사(말초성 안면마비)의 명확한 감별▲현재 안면 신경의 손상 깊이 및 진행 단계(Grade 1~6) 계산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난치성 질환인 '람세이헌트 증후군' 위험도 체크 ▲3개월 이상 경과된 환자의 후유증(연합운동, 안면근 구축 등) 상태 분석이다.
몸이편안한의원 김진아 원장은 "진료실에서 수많은 구안와사 환자들을 만나오며, 인터넷에 떠도는 무분별한 카더라 정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다 골든타임을 허비하고 후유증으로 평생 고통받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한의사로서 깊은 책임감과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자기 입이 돌아가고 물이 새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밤낮없이 덮쳐오는 공포 속에서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 상태가 어떤지,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나침반. 자가진단 프로그램이 안면마비 환자들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올바르고 신속한 치료를 시작하게 하는 든든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안와사 자가진단 솔루션'은 몸이편안한의원 웹사이트에 접속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본 진단 결과는 비대면 1차 참고용으로, 정확한 의학적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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