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면세 적자 축소·인터내셔날 회복 ‘삼각축’ 부각

양정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0: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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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

 

[mdtoday = 양정의 기자] 신세계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6일 신세계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7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고, 영업이익은 1726억원으로 30.5%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백화점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꼽힌다.

 

프리미엄 소비 수요가 유지되며 백화점 실적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고정비 부담 완화가 수익성 개선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면세사업에서도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면세점 영업손실은 약 2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공항 임차료 감면 종료로 비용 부담이 남아 있지만 시내점 할인율 축소 효과가 이를 일부 상쇄해 적자 폭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패션·코스메틱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며 전사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평가된다. 

 

소비 둔화 환경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비용 통제 효과가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백화점의 안정적 이익 창출력, 면세사업의 적자 축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회복세가 맞물리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에는 중국인 관광객 회복 속도와 소비 경기 흐름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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