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치료 시장 공략 가속화… 영업 네트워크 활용해 처방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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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숲 GC녹십자웰빙 본사에서 ‘테르가제주’ 공동판매 계약 체결식을 진행 후 기념촬영 중인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좌) 지희정 알테오젠바이오 대표이사(우) (사진= GC녹십자웰빙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인간 유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주’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통증 치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GC녹십자웰빙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을 갖고, 향후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테르가제주’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적용한 인간 유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 완제의약품으로 기존의 소나 돼지 등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한 제품들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방식을 통해 순도를 높이고 면역 관련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성분은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약물의 확산과 흡수를 돕는 효소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수술 후 통증 관리, 국소마취제 확산, 필러 부작용 개선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GC녹십자웰빙이 보유한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처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역시 기존 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이번 신제품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를 통해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GC녹십자웰빙은 통증 영역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며 기존 비급여 주사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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