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와 협상 진행 중단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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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생명 CI (사진=KDB생명 제공) |
[mdtoday=김동주 기자] KDB생명보험의 매각 작업이 또 다시 난항에 빠졌다.
지난 5일 매일경제는 KDB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을 위해 대형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를 유력인수 후보로 낙점해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진행 과정이 외부에 노출되면서 협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MBK파트너스를 사실상 낙점해 실사를 대비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거래가 중단됐다는 것.
KDB생명은 그 동안 다섯 번째 매각 시도가 불발된 바 있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0년 금호그룹의 구조조정 당시 칸서스자산운용과 KDB생명을 인수해 이후 2014년부터 꾸준히 매각을 시도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JC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듬해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했지만 JC파트너스가 대주주 요건을 갖추지 못해 2020년 결국 매각이 무산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하나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으나 결국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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