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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CI (사진=SK바이오팜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 Inc.)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학회에서 SK라이프사이언스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와 관련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세노바메이트의 임상적 유효성과 실사용증거(RWE), 약동학적 특성 및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데이터다. 이와 더불어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겪는 치료 경험과 소통의 장벽을 분석한 연구 결과도 함께 제시된다.
특히 주목받는 연구는 ‘희망, 망설임, 그리고 불편한 진실(Hope, Hesitation, and Hard Truths)’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다.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이 설문은 환자와 의료진 간의 인식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기존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방법론적 분석과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관점을 반영한 심층적인 인사이트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수니타 미스라(Sunita Misra) SK라이프사이언스 최고의료책임자(CMO)는 “뇌전증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소통 격차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스라 최고의료책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신경과 전문의와 전문 간호 인력(APPs) 등 환자 관리에 참여하는 주체들이 겪는 경험을 다각도로 조명한다”며 “진료 과정의 장벽을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환자 관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소통의 간극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총 10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며 세노바메이트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한다. 학회에서 발표되는 모든 초록은 미국신경과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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