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보험료 신용카드납부 여전히 저조…한화·교보생명 '0건'

김동주 / 기사승인 : 2024-04-02 07: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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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전체 생보사 신용카드납 지수 4.0% 그쳐
▲ 생명보험사들의 보험료 신용카드납 지수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3’ 중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사진=DB)

 

[mdtoday=김동주 기자] 생명보험사들의 보험료 신용카드납 지수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3’ 중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생명보험사의 신용카드납 지수는 4.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2.4%) 대비 소폭 증가한 것이지만 여전히 저조한 수치다. 특히 생보사 ‘빅3’ 중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신용카드납 건수가 전혀 없었다. 또한 삼성생명의 경우 보장성 보험 분야에서만 판매가 발생해 신용카드납 지수는 0.3% 수준이었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생보사 신용카드납 지수는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며 전체 생보사 중 카드납 비율이 10%를 넘긴 곳은 라이나생명(34.2%), AIA생명(16.7%) 등 2곳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의 신용카드납 지수는 30.7%였다. 다만,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카드납 비율이 80%에 달해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다.

한편 금융당국이 지난 2018년 카드 결제 공시 의무화를 시행했지만 자동차보험료 외에 생·손보 상품 대부분은 신용카드 자동결제가 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이 같은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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