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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 구조의 특정 패턴이 우울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뇌 구조의 특정 패턴이 우울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정 뇌 구조의 부피와 표면적에서 나타나는 패턴이 우울증의 유전적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분자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실렸다.
우울증은 전 세계 인구의 약 3.8%가 겪고 있는 가장 흔한 정신 질환 중 하나이다.
우울증은 지속적인 우울감과 대부분의 활동에 대한 흥미 상실, 그리고 식습관 및 수면 습관의 혼란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 특히, 가장 심각하고 지속적인 형태의 우울증인 주요 우울 장애는 심각한 쇠약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은 환자가 스스로 느끼고 의심하기 어려워 전문가들은 그 발병 기전을 통해 예방의 관점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진은 5만975명의 참가자를 포함하는 11개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다유전자 위험 점수(PRS)를 활용해 주요 우울 장애 진단을 받을 유전적 위험을 추정했다. 또한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서 수집한 뇌 스캔을 분석하여 PRS 값과 뇌 영역의 부피 등 패턴의 연관성에 집중했다.
연구 결과, 연구진은 전반적으로 우울증에 대한 PRS 값이 높은 사람들에서 두 개내 및 피질 영역의 부피와 표면적이 더 작다는 것을 발견했다.
25세 미만의 참가자들에서 추정된 PRS 값과 관련해서도 동일한 패턴이 관찰됐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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