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슈딜, 조현병 증상 호전시켜

김영재 / 기사승인 : 2023-02-28 07:37:23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파슈딜이 조현병 증상을 호전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 DB)

 

 

[mdtoday=김영재 기자] 파슈딜이 조현병 증상을 호전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현병은 정신 질환 중 하나로 심각하게 일상 생활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조현병 환자들은 환각 증상 및 망상 증상을 보이며 인지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많은 연구진들과 전문가들은 조현병 환자에서의 뇌의 변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파슈딜(fasudil)이라는 약물이 쥐에서 조현병 증상 및 뇌의 변화를 유의미하게 개선시켰다.

 

조현병의 치료는 주로 항정신병 약제를 사용하지만 사용시 다양한 부작용이 있으면 모든 환자에서 효과가 있지 않았다. 또한 도파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정신병 약제는 정신병적 증상에는 효과가 좋지만 기분이나 인지기능 증상에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분 증상은 기분 조절제 혹은 항우울제를 통해 조절했다.

 

전문가들은 조현병 환자에서의 뇌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 중이며 조현병과 관련한 유전자와 돌연변이 또한 연구 중이다.

 

이번 연구는 조현병과 관련 있다고 알려진 Arhgap10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쥐를 이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들은 로 키나아제(rho-kinase)라는 특정 효소를 억제할 경우 조현병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세웠다.

 

그들은 이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사 파슈딜을 이용했으며 그 걸과 두가지 부분에서 큰 향상이 있었다.

 

첫째는 쥐에서 특정 부위에서 감소됐던 세포 밀도가 증가했으며 손상된 인지 기능 또한 일부 회복됐다. 이를 통해 연구진들은 로 키나아제가 조현병과 중요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봄철 우울·불안장애 증가… 계절 변화에 따른 정신건강 관리 필요
계절성 우울증, 계절 변화 따라 반복되는 감정 저하… 조기 관리 중요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심혈관 사망 위험 증가
환각 버섯 주성분 '실로시빈', 심리 치료와 병행하면 난치성 우울증 치료 효과
우울증과 불안 장애에 개입 가능한 식이 요법 가능성 나와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