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이큐어 CI (사진= 아이큐어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아이큐어의 ‘스킨 패스팅 엑소좀 세럼(Skin Fasting Exosome Serum)’이 오는 2026년 3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코스모팩 어워드(Cosmopack Awards)’ 기초 화장품 처방 부문 최종 후보(Finalists)에 올랐다. 아이큐어는 16일 이같이 밝히며, 해당 제품이 전 세계 4대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팩은 홍콩, 라스베이거스와 함께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로 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코스모팩 어워드는 성분, 지속가능성, 디자인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하며 이번에 후보로 선정된 제품은 전시 기간 중 추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종 우승자(Winner)를 가리게 된다.
이번 후보 선정은 아이큐어가 지난 2025년 거둔 성과에 이은 결과다. 아이큐어는 2025년 7월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팩에서 ‘아르테미시아 카밍 세럼’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홍콩 코스모팩에서도 ‘NMN 슬리핑 마스크’로 기초 화장품 처방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2024년에는 ‘펩타 밸런싱 토너’가 라스베이거스 전시회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볼로냐 코스모팩 어워드 후보작인 ‘스킨 패스팅 엑소좀 세럼’은 세포 수준에서 간헐적 단식의 원리를 응용한 매커니즘을 채택했다. 아이큐어 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 재생 과정을 활성화하고 노화 징후를 지연시키는 데 중점을 둔 고효능 제형이다.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서 피부 세포의 회복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큐어의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사업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5년 해당 사업부 매출은 6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으로, 에이피알(APR) 및 암웨이(Amway) 등 주요 고객사와의 거래 확대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자체 생산 본격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화장품 전시회에서 다시 한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연이은 수상과 후보 선정은 아이큐어의 ODM 역량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를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큐어는 2022년 이영석 대표 취임 이후 해외영업팀을 신설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왔다. 2022년부터 아시아 코스모팩에 4년 연속 참가했으며,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도 2년 연속 참여했다.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팩 참가는 2026년이 처음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