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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윤 원장 (사진=서울탑안과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청주 서울탑안과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망막 학술대회 ‘FUJI RETINA 2026’에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 치료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는 서울탑안과 김동윤 원장과 채주병 원장이 참석해 전 세계 망막 분야 전문가들과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특히 김동윤 원장은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CSC) 치료와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원장이 발표한 연구 주제는 ‘황반 중심와에 누출점이 있는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마이크로펄스 레이저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이다. 이번 연구는 최근 치료에 활용되는 약제인 베르테포르핀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안 치료 옵션으로서 마이크로펄스 레이저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는 마이크로펄스 레이저 치료를 받은 중심와 누출점을 동반한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 1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80% 이상의 환자에서 치료 후 망막하액이 완전히 호전(complete resolution)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심와에 레이저를 적용했음에도 레이저 관련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 발표를 통해 망막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치료로 접근이 어려웠던 중심와 누출점 동반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마이크로펄스 레이저 치료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과가 제시되면서 학회 현장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동윤 원장은 “국제 학회에서의 연구 발표와 학술 교류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진료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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