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견과류 등 폴리페놀 풍부 식품, 심장 건강 향상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5-11-29 14: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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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커피, 코코아, 견과류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과 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심장 건강을 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차, 커피, 코코아, 견과류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과 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심장 건강을 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물에 존재하는 천연 화합물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비엠씨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렸다.

연구진은 성인 3100명을 대상으로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단과 CVD 위험 점수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20가지 주요 폴리페놀 풍부 식품을 반영하는 새로운 폴리페놀 식이 점수(PPS)가 사용됐다.

분석 결과, 폴리페놀 풍부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면 나이가 들며 심혈관 위험이 상승하는 속도를 상당히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베리, 차, 커피, 견과류 같은 식품으로의 지속적인 전환이 심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연관성을 추가로 검증하기 위해 향후 식이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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