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서 근로자 추락사고...1명 사망·2명 중상

유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13: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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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코홀딩스 제공)

 

 

[mdtoday=유정민 기자]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철거 작업 도중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6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3시 15분경 배관 철거 작업 현장에서 일어났다.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근로자 3명이 약 15m 높이에서 추락했으며, 이 가운데 A씨(60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쯤 숨졌다. 

 

나머지 두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 명은 스카이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떨어진 배관에 맞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면밀히 조사 중이다. 또한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노동부는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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