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 연휴…나에게 맞는 동안성형은?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3:50:50
  • -
  • +
  • 인쇄

[mdtoday=김미경 기자] 다가오는 10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미뤄두었던 동안성형을 위해 문의와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눈가 주변은 피부가 얇아 얼굴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로 윗 눈꺼풀이 처지거나 눈 밑을 불룩하게 만들어 어둡고 우울한 인상을 만들거나 기능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또한 지방이 아래로 처지게 되면 턱 선이 뭉뚝해지고 볼 처짐으로 인해 심술 궂은 인상을 주기 쉽다.

윗 눈꺼풀의 경우 늘어진 눈꺼풀 피부와 지방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 라인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상안검수술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쌍꺼풀 라인으로 인한 인상 변화를 원치 않는 경우라면 눈썹 아래 경계선을 따라 절개한 뒤 늘어진 피부와 근육을 당겨 고정하는 눈썹하거상술을 추천한다.

 

▲ 이유정 원장 (사진=유이성형외과 제공)

윗 눈꺼풀이 처진 것이 아닌 이마나 눈썹이 처졌거나, 눈썹과 눈꺼풀 사이의 거리가 가깝다면 상안검수술이나 눈썹하거상술 보다는 ‘엔도타인’이라는 생체친화적 흡수성 고정판으로 강력하게 고정해 처진 이마와 눈썹을 리프팅할 수 있는 내시경 이마거상술이 적합하다.

불룩하고 처진 눈 밑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아래 속눈썹 부위를 따라 절개한 뒤 안와지방을 재배치하고 눈 밑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며 느슨해진 근육을 당겨 골막에 고정하는 하안검성형을 들 수 있다. 눈 밑의 불룩함, 눈물 고랑의 꺼짐뿐 아니라, 앞 광대 쪽 피부의 처짐, 눈가 쪽 꺼짐이 심한 경우에는 하안검성형과 더불어 처진 피부와 조직을 박리한 뒤 당겨 엔도타인으로 고정하는 중안면부 리프팅을 병행하는 것이 적합하다.

무너진 턱 라인을 정돈하고, 처진 볼살, 팔자 및 입가주름 등을 개선하고 싶다면, 하안면부 거상술을 고려해야 한다.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헤어라인 안쪽부터 귀 경계선을 따라 귀 뒤쪽을 절개한 뒤 늘어진 피부 밑 SMAS층을 박리하여 SMAS층과 피부를 당겨 고정하고, 남은 피부는 절제한 후 섬세하게 봉합하는 방법이다.

유이성형외과 이유정 대표원장은 “노화 증상에 따른 수술 방법이 다양하므로 피부 처짐 정도와 방향, 눈꺼풀 피부 두께, 지방량, 눈 뜨는 근육의 힘, 이마나 눈썹의 위치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맞춤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하고,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가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진단과 수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아리·발목 지방흡입, 데이터 기반 예측의 필요성
비절개 모발이식, 안정적인 결과 원한다면 ‘이것’ 중요
가슴처짐 교정, 축소수술 시 절개 방식과 맞춤 설계 중요
눈꺼풀 처짐과 눈밑 늘어짐 복합 증상, 이마거상 병행 성형 방법은?
급격한 다이어트 후 처진 얼굴, 무작정 당기기 전 지방흡입 병행해야 하는 이유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