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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애브비가 선순환형 업사이클링 ESG 캠페인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을 3년 연속 전개한다. (사진= 한국애브비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한국애브비가 보툴리눔 톡신 시술 후 버려지는 바이알(Vial, 약병)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을 3년 연속 시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 폐기물을 수거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형 업사이클링 모델로, 한국애브비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캠페인은 참여 의료기관 규모를 전년 대비 약 1.5배 확대한 200개 병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아름다움(Ultimate Beauty: The Timeless)’이라는 주제 아래,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바이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부여하는 과정을 시각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예 작가들의 참여 비중을 높이고 작품의 형태를 더욱 다양화할 방침이다.
지난 2년간의 캠페인 성과를 분석한 결과, 약 24,000여 개의 빈 바이알이 수거되어 총 47점의 예술 작품으로 제작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작품들을 통해 조성된 약 4,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은 대한성형외과학회를 통해 구순열 환자 수술 지원과 선천성 안면 기형 치료, 재건 성형 환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에 사용됐다.
완성된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Beauty UP’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한국애브비는 전시 이후에도 해당 작품들을 기부 활동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 측은 예술 작품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환자들의 삶의 질 회복과 연결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영신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는 “뷰티업 캠페인은 의료진과 협력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이를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로 연결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박 대표는 이어 “3년 연속 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의 동참 덕분이며, 올해는 규모와 내실을 확대해 업계의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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