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306억원에 인수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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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0만주 취득으로 지분 100% 확보
자회사 수 7개로 확대…재무적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 JW사옥 외부 전경 (사진= JW홀딩스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JW홀딩스가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공시에 따르면 JW홀딩스는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주식 200만주를 306억원에 취득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번 거래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편입 이후 JW홀딩스의 자회사 수는 7개로 늘어났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2011년 6월 차병원그룹에서 설립한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알테오젠, 오름테라퓨틱, 올릭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으며, 스마트바이오투자조합과 글로벌헬스케어펀드, 넥스트바이오스타투자조합 등을 운용해왔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망 기업 발굴과 초기 투자에 강점을 가진 곳으로 평가된다.

JW홀딩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재무적 투자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JW그룹이 보유한 기초연구, 임상개발, 허가 등 전주기 연구개발 역량과 바이오텍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신약개발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향후에는 기술이전과 인수합병을 포함한 다양한 성장 전략도 병행할 전망이다. 투자 기능을 내재화해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중장기적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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