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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CI (사진=GS건설 제공) |
[mdtoday=최유진 기자] GS건설이 시공하는 부산 대심도 터널 공사 현장서 두 달 만에 또다시 근로자가 변을 당했다.
건설업계와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해운대구 부산 대심도 터널 공사 중 고소작업차 작업대가 40대 남성 근로자 A씨의 머리에 떨어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았으나, 사고 후 이틀 뒤 끝내 숨지고 말았다. 정확한 사인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로, 아직 파악 중에 있다.
경찰은 고소작업차의 유압 시스템이 풀리며 작업대가 낙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현장인 대심도 터널은 총 구간 9.62㎞에 왕복 4차선 규모다.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착공했으며 내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건설 측은 현재도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대심도 터널 공사 중 300㎏에 달하는 건설 자재에 깔려 7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 현장도 GS건설이 시공하는 구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고, 수습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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