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 비교·추천서비스, 한 달간 보험계약 약 6100여 건

김동주 / 기사승인 : 2024-02-20 1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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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서비스 활성화 위한 개선방안·후속상품 출시 등 협의 중
▲ 금융감독원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이후 한 달여간 약 12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약 6100여건의 보험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부터 7개 핀테크사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는 약 12만명이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약 6100여건의 보험계약이 체결됐다.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2023년 기준)은 매년 약 2500만대 자동차가 의무적으로 가입·갱신하는 시장으로 개인용 차량(이륜차 포함)이 약 1940만대(78%), 영업용 및 업무용 차량은 약 560만대(22%)이다. 보험 가입경로는 설계사 등 대면 44.5%, 온라인(이하 CM) 38.2%, 전화(TM) 17.2%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소비자가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온라인 판매 등 판매채널 다양화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실제 보험가입으로는 이어지지 않아 당초 기대수준에 일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이용자는 약 12만명으로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13.6만명/1.9~2.7일)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보험 계약건수의 경우 대환대출 실행건수(2만3598건)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보험 계약건수 확대를 위해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으며 계약건수 차이는 계약 만기일이 도래한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한 자동차보험 특성에도 일부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금감원은 의무적으로 매년 갱신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특성상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이용자 및 보험 가입건수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고 보험사와 핀테크사 등은 서비스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개선방안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보험사와 핀테크사는 그간 이용자들이 불편사항으로 지적한 사항들을 조속히 개선하고,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 제고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정확한 보험료 산출을 위한 정보공유 항목 확대를 검토하고, 수수료 체계 개선방안 등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4년 2분기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를 위해 보험사-핀테크사간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여행자보험, 저축성보험, 실손보험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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