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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응적 정서 조절 전략과 수면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최재백 기자] 적응적 정서 조절 전략(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y)과 수면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응적 정서 조절 전략과 수면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코택스(Cortex)’에 실렸다.
연구팀은 2020년 봄부터 가을까지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성인 참여자 1,600명의 수면과 정신건강을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제공했고, 정서 조절 전략, 수면의 질, 우울증, 불안 증세에 관한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연구팀은 적응적 정서 조절 전략이 정신건강을 증진하는지, 적응적 정서 조절 전략이 수면의 질에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그들은 긍정적인 대처 전략(coping strategy)을 더 빈번하게 사용하면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발생한 우울증 및 불안 증상을 줄일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연구팀은 적응적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을 더 자주 사용할수록 불안 및 우울증 점수가 낮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불안 및 우울증 점수는 수면의 질이 높아질 때도 낮아졌는데, 연구팀은 수면의 질이 높다고 보고한 참여자일수록 적응적 인지적 정서 조절 전략을 더 자주 사용했지만, 적응적 정서 조절 전략의 효과 자체는 수면의 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긍정적인 정서 조절 전략은 수면의 질과 관계없이 정신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연구팀은 향후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이외의 다른 장기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연구를 반복할 계획이며 다양한 긍정적 대처 전략이 각각 수면의 질 또는 우울증 및 불안 증상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적응적 정서 조절 전략이 예상과 달리 수면의 질과 독립적으로 우울증과 불안 증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을 줄이거나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재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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