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케어, 부진한 사업 성과에 ‘청산’

최유진 / 기사승인 : 2024-12-23 0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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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헬스케어 CI (사진=롯데헬스케어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롯데헬스케어가 출범 3년 만에 청산한다.

롯데지주는 공시를 통해 롯데헬스케어 법인 청산과 관련해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서는 실상 청산이 구체화되는 분위기라고 전해진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 2022년 4월에 설립된 롯데그룹 헬스케어 회사다. 지난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출시하며 본격 사업에 돌입했지만, 부진한 사업 성과로 출범 3년 만에 철수한다는 후문이 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억3661만원, 영업손실은 228억9463만원이었다.

롯데지주는 지난달 26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도 4대 신성장사업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전기차 충전 인프라 ▲2차전지 소재 ▲롯데이노베이트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채택했지만, 헬스케어 부문은 제외했다.

한편 추후 청산 시, 250억원을 출자해 매입한 테라젠헬스 지분도 매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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