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나는 솔로’가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장수 TV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일반인 남녀가 등장해 솔직하고 리얼한 연애 과정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정적인 시간동안 출연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데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심리적 갈등 상황이 펼쳐지면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솔로 남녀에게 첫번째로 중요한 관문은 첫인상 선택이다. 직업, 나이, 배경 등 여러 조건들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로지 외모와 전체적인 스타일로만 상대방을 선택한다. 대부분 호감 있는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선택되는데, 어려보이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것이 공통점이다. 남자 출연자도 깔끔하고 밝은 피부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메이크업으로 가려보려고 해도 거뭇거뭇하게 드러나는 수염자국은 첫인상을 깎아먹는 가장 큰 요인이다. 매일 아침 면도를 잘해도 거뭇한 수염자국이 남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 칙칙해진다.
얼굴이 깔끔해 보이려면 수염자국이 없고, 피부톤이 밝아야 하는데 수염 자국은 이를 방해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남자들이 수염 영구제모를 고려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수염 영구제모를 하면 모낭 자체가 완전히 제거되기 때문에 피부 속 털이 비춰 보이는 수염 자국이 없어지고, 전체적인 피부톤이 밝아져서 어려보이게 된다. 또한 잦은 면도 때문에 발생하는 모낭염 등 피부 트러블의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
| ▲ 고우석 원장 (사진=JMO피부과 제공) |
하지만 대부분의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영구제모 시술을 받지 않고, 일반적인 레이저 제모시술을 받으면 시술전 상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수십번의 반복 제모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한국인의 남자 수염은 다른 부위의 털보다 밀도가 높고 굵어서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로는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보기 어렵다. 더욱이 굵은 털은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면도 후에도 드러나는 수염 자국까지 없앨 수 있는 영구 제모 시술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JMO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성인 남성들이 이미지 개선을 위해 수염 영구 제모를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남자 수염 제모는 정해진 한 사이클의 레이저 영구 제모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거나, 수십번의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아도 수염이 다시 나거나 둘 중 하나의 극단적인 결과만 존재하므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최종 제모 효과를 정확히 설명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