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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식품은 4월부터 일본 전용 제품인 '불닭카레' 레토르트 2종을 선보인다. (사진= 삼양식품 제공) |
[mdtoday = 신현정 기자]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전용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식품은 오는 4월부터 일본 시장 전용 레토르트 제품인 '불닭카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운맛 입문자를 위한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 선호층을 겨냥한 '매운맛' 등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제품은 일본 전국 슈퍼마켓,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주요 판매처로는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 포함됐다.
불닭카레는 일본 현지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23년 출시된 일본 한정 '야끼소바 불닭볶음면'이 시장에서 흥행을 거둔 만큼, 이번 신제품 역시 후속 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제품은 불닭 소스를 기반으로 매운맛과 일본식 카레의 감칠맛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따뜻한 밥과 곁들이거나 돈가스, 크로켓, 가라아게 등 튀김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토르트 형태로 제작되어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간 데우면 섭취가 가능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불닭포테토칩에 이어 이번 불닭카레 출시를 통해 레토르트 식품 카테고리까지 일본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식품 일본법인은 2019년 설립 이후 불닭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5년 6월 기준 일본 내 불닭볶음면 누적 판매량은 1억개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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