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최민석 기자] 연초가 되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새해에 맞는 새로운 관리 계획을 세우려는 이들이 늘어난다. 특히 추운 겨울철 동안 누적된 건조함과 탄력 저하는 피부 노화를 체감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계절 변화로 인해 최근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 개선을 넘어, 피부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재생 중심의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줄기세포를 활용한 피부 재생 관리도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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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식 원장 (사진=창피부과의원 제공) |
줄기세포 시술은 일시적인 주름 개선에 그치지 않고,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재생 능력 저하에 초점을 맞춤 피부 관리 방식이다.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의 특성을 활용해 피부 내부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일반적인 줄기세포 주사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비롯해 성장 인자와 백혈구, 혈소판, SDF-1α 등 재생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을 직접 추출하고, 이를 피부와 조직에 주사해 피부 재생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시술이다.
셀스킨부스터의 경우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피부 질환과 노화를 개선하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등 전반적인 피부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주사 시술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말초 혈액 자가 세포를 이용해 다양한 재생 세포와 면역 감시 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세포 스스로 손상 부위를 찾아가 회복을 유도한다.
창피부과의원 김창식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주사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살리는 웰-에이징 관리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줄기세포 기반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에 따라 적용 방식과 효과에 차이가 클 수 있다”며 “시술을 고려할 때 단순히 비용만 비교하기보다는,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 구성과 적합성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줄기세포 시술은 재생을 다루는 만큼 개인의 건강 상태와 피부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성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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