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5367억원…전년比 21.1%↓

이재혁 / 기사승인 : 2024-02-26 0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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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하와이 대형 자연재해로 손해 늘어난 탓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병원진료 증가…장기위험손해율↑
▲ DB손해보험 사옥 (사진=DB손해보험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0% 가량 줄었다. 지난해 괌‧하와이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율 증가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병원진료 증가에 따른 장기위험손해율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

DB손보는 지난해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53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하락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7839억원으로 5.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167억원으로 21.8% 감소했다.

DB손보 관계자는 “당기순이익 감소는 괌과 하와이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대사고로 인한 손해가 증가한 영향”이라며 “마스크 해제 후 병원진료 증가 등 장기위험손해율 상승, 손실부담비용증가 등으로 장기보험 손익이 하락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보험금융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단 설명이다.

반면 자동차보험 손익은 경상환자 진료비 제도 개선 등에 따른 건당손해액 하락 등으로 3211억원 흑자를 거뒀다.

DB손보 관계자는 “일회성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CSM 잔액 12조2000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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