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Xa 아픽사반 검사’ 신의료기술로 인정

김동주 / 기사승인 : 2023-01-13 1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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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의연,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고시 개정 발표

[mdtoday=김동주 기자] 아픽사반 약물 농도를 모니터링하는 항Xa 아픽사반 검사(발색분석법)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2년 제10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13일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항Xa 아픽사반 검사는 아픽사반 투여 환자 중 임상적으로 아픽사반 약물 농도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혈장 검체에서 아픽사반의 농도를 발색분석법으로 정량하는 검사다.

이때 아픽사반은 경구용 항응고제로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는 약물이며, 사용 대상은 생명을 위협 하는 출혈이 있는 경우, 경막외 시술이 필요한 경우, 응급수술 환자, 급성 혈전용해술이 필요한 경우, 순응도 평가가 필요한 경우, 혈전색전증 재발환자, 신부전 환자 등이다.

이 기술은 환자의 검체를 이용한 체외검사로 안전하고, 교과서와 가이드라인에서 임상적 필요시 아픽사반 투여 환자의 아픽사반 약물 농도를 모니터링하는 검사로 권고하고 있고, 표준검사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피-탠덤질량분석법과의 상관성이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유효한 기술로 판단됐다.

한편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으로 복지부와 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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