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임희정 프로와 기부 동행…좋은느낌 생리대 20만 패드 공동 기부

최유진 / 기사승인 : 2025-01-14 17: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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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진행된 '좋은느낌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전달식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유한킴벌리가 임희정 선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생리대 20만 패드를 함께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2022년 당시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의사를 밝힌 임희정 선수와 첫 공동 기부를 진행했고, 이번이 4번째다. 양측이 그간 함께 기부해 온 생리대는 누적 60만 패드에 달한다.
 
이번에 기부되는 생리대 20만 패드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공동기부에 함께한 석교상사 역시 임희정 프로와의 인연을 나눔을 통해 지속해오고 있다. 석교상사가 매년 개최하는 ‘사랑나눔 골프대회’ 참가가 나눔의 계기가 됐다는 임희정 선수의 선한 의도에 공감한 석교상사 이민기 회장 역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아동복지시설 혹은 가정위탁의 보호 종료로 발생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은 연간 2000명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사회·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자립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 어린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임희정 선수와 함께 보호종료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용품 브랜드로서 모든 여성의 월경이 건강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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