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 복원, 단순 되돌리기 아닌 맞춤형 재설계가 핵심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17: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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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 = 최민석 기자] 앞트임 수술은 눈 앞머리의 몽고주름을 제거하여 앞을 열면서 눈의 가로 길이를 넓히고,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기 위해 선택되는 대표적인 미용 수술이다. 그러나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눈을 열어 안구 건조, 눈 시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앞트임 복원을 고려하는 사례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개인마다 다른 눈매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앞트임 수술을 과도하게 진행할 경우 부작용이 남을 수 있다. 수술 후 인상이 강해지고 나이들어 보이거나, 봉합선을 따라 생기는 흰 흉터, 눈 앞머리가 갈고리 모양으로 꺾이는 갈고리흉, 피부 함몰반흔 등이 대표적이다.
 

▲ 조인창 원장 (사진=비아이오성형외과 제공)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앞트임 복원은 과하게 트인 눈 앞머리를 다시 닫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호가 지나치게 노출된 경우 복원술을 시행하며, 피부를 박리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뒤 지퍼를 닫듯이 봉합해 앞머리를 복원한다.

다만, 앞트임 복원은 단순히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수술이 아니며 몽고주름을 인위적으로 다시 만들 경우 부자연스럽고 흉터가 동반될 수 있어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전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해당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숙련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재수술 시기 또한 중요한 고려 요소다. 수술 후 6개월 이상이 지나도 흉터가 남아 있거나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교정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앞트임 복원은 문제에 따라 유형을 나누어 수술 원인과 해결 전략을 확인해야 하며, 남아있는 몽고주름의 정도, 손실된 조직 상태, 흉터 형태, 쌍꺼풀 라인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맞춤형 수술 계획이 필요하다.

비아이오성형외과 조인창 원장은 “앞트임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흉터의 양상이 한 가지가 아니며, 개선을 원하는 형태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눈 및 주변 근육 구조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고 앞트임 복원 또는 재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조직의 회복 상태와 개인의 눈매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이 필요한 만큼 세밀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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