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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병리지원팀 서민수 팀장(왼쪽)과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학과 우정민 교수(오른쪽)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스트레스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
[mdtoday=이재혁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엑소좀(Exosome)을 활용하여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학과 우정민 교수가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등록까지 완료했다.
현재까지 스트레스를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호르몬 측정, 뇌파 측정, 전문가 상담 등을 이용하고 있을 뿐 스트레스 마커를 측정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해서 특정 스트레스 상황을 유도하고 정상과 스트레스를 받은 동물의 혈액 내 엑소좀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엑소좀은 몸속 상태를 알려주는 ‘바이오마커’로서 진단 분야에서는 차세대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서민수 팀장은 엑소좀 전문가로서 줄기세포 엑소좀을 이용한 치료효과 및 엑소좀을 이용한 진단기술 개발 등의 내용으로 논문 30편, 특허 11건, 기술이전 2건의 실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인체에까지 적용하여 스트레스 환자를 찾고 또한 스트레스 관련 치료제 및 의료용품 개발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연구진이 개발한 스트레스 진단 기술은 사회적으로도 관심도가 높아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스트레스 관련 질환을 비롯하여 다양한 치료제 개발 및 보건환경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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