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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찬 병원장 (4.66 MB) (사진=광안자모병원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부산 광안자모병원은 최근 인근 병원(수영청담비뇨의학과의원, 제우스남성의원, 황국형비뇨의학과의원)과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동시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HPV는 여성에게 자궁경부 병변 등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전파 구조상 남성 파트너가 무증상 보균자인 경우가 적지 않아 여성 단독 치료만으로는 재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협력은 커플 단위로 진단·치료·추적관찰을 연계해 반복적인 HPV 재양성 사례를 줄이고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 기관은 환자의 개인정보 및 진료 데이터 공유 시 관련 법령에 따른 개별 동의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는 ‘환자 동의 기반의 안전한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광안자모병원 손성대·김재찬 병원장은 “HPV 감염 관리는 파트너와 함께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협력 체계를 통해 재감염률 감소 및 치료 완결성 향상을 기대하며 보다 체계적인 운영 모델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력은 각 의료기관이 상호 독립된 법적 실체로서 진료를 제공하며, 업무협약에 기반한 상호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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