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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국제약품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국제약품이 항혈전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국제약품은 사르포그렐레이트염산염 성분의 항혈전제 ‘안티그렐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서방형 제제 중심이던 제품 라인업에 속방형 옵션을 추가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보다 유연한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티그렐정의 주성분인 사르포그렐레이트는 세로토닌(5-HT2)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한다. 이 성분은 혈소판 응집과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혈관 수축을 완화하는 기전을 통해 말초동맥질환(PAD) 치료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제품은 만성 동맥폐색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궤양, 통증, 냉감 등 허혈성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처방될 예정이다. 기존 1일 1회 복용의 서방정이 복약 편의성을 강조했다면, 신제품은 용량 조절이나 분할 투여가 필요한 환자군에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서방형과 속방형 제제를 동시에 갖춤으로써 환자의 증상과 복약 순응도에 맞춘 맞춤형 처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항혈전제 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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