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창립 기념식‧강연회 개최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8-16 1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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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임원진 및 강연자들 (사진=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제공)

[mdtoday=김준수 기자]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창립 기념식과 다양한 주제의 강연회가 지난 12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기초와 임상 영역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 결과를 다루는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주목받는 주제로는 뇌 자극 기술인 경두개자기자극술(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 경두개집속초음파(Transcranial focused Ultrasound), 뇌 피질 직접 자극 기술인 경두개직류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 등이 포함됐다. 이러한 강의들은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기초적인 개념부터 임상 응용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어 참석한 청중들에게 폭넓은 시야를 제공했다.

학회 창립 기념식은 이 자리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이준홍 초대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한국뇌신경과학회 문제일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김재문 이사장이 학회 발전을 위한 축사를 했고,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석승한 회장, 대한치매학회 양동원 이사장,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고성범 회장 그리고 한국뇌신경과학회 선거관리위원장 한정수 교수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외에도 뇌신경조절치료에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미래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학술대회는 네트워킹 기회와 전문가들 간의 의견 교환의 장으로서 연구자들은 강연 이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연구 동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뇌신경조절 분야에 관련된 많은 산업체 및 기업들도 참여해 학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대한뇌신경조절치료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뇌신경조절치료 분야의 연구자들과 의료 전문가들 그리고 유관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연구와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향후 더 많은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이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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