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보다 강력? '신바이오틱' 전신 염증 낮춰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08: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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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종류의 식이 보충제를 결합해 섭취하는 방식이 단독으로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면역 및 대사 건강을 지원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특정 종류의 식이 보충제를 결합해 섭취하는 방식이 단독으로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면역 및 대사 건강을 지원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일 프리바이오틱스나 오메가-3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에 비해 특정 식이 보충제를 결합해 섭취하는 것이 만성 염증 관련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중개의학 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실렸다.

연구진은 유익한 미생물이 풍부한 케피어와 다양한 프리바이오틱 섬유를 결합하면 신바이오틱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섬유가 미생물을 영양 공급해 번성하도록 돕고, 전신에 항염증 및 면역 조절 효과가 있는 부티레이트 같은 유익한 대사산물을 생성하게 한다.

연구에서, 6주 동안 신바이오틱을 섭취한 건강한 참여자들은 오메가-3 또는 섬유만 단독으로 섭취한 그룹에 비해 염증 관련 단백질의 감소가 더 컸다.

이 결과는 신바이오틱의 광범위한 효과로 인해 참가자들의 전신 염증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음을 보여주고, 만성 염증과 연관된 질환 위험이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다음 단계가 특정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바이오틱의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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