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2026년까지 ‘바이오 데이터 품질선도센터’ 운영

남연희 / 기사승인 : 2022-10-10 19:06:16
  • -
  • +
  • 인쇄
과기부 주관 바이오연구데이터 활용기반 조성사업 선정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원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mdtoday=남연희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 중 ‘바이오연구데이터 활용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5년간 3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바이오 데이터 품질선도센터’를 운영해 국가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K-BDS)에 등록되는 데이터의 품질관리 및 큐레이션을 지원하게 된다.

주관연구기관은 한구화학연구소가 맡았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외에 한국파스퇴르 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나눠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 기반 수요자 맞춤 연구지원 및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및 큐레이션 수행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유효성평가부 분자영상팀 이선주 팀장은 한국화학연구원 조남철 박사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최인희박사팀, KOBIC과 함께 화합물 데이터 품질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약물의 타겟질환과 효능을 확인했다 하더라도 기본약리 및 약물성, 안전성, 즉 약물의 프로파일의 기준을 알지 못해 기술이전을 위해 약물을 재합성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유효성평가부, 안전성평가부, 의약화학부, 구조설계부는 선도물질‧후보물질의 발굴을 위한 노하우 그리고 기술이전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바이오 연구데이터를 연구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표준화된 데이터의 공유‧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K-BDS를 연구자들이 신뢰하고 이용하게 되면 국내 신약 개발 연구역량을 성공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분자영상팀 이선주 팀장은 “다양하게 포진돼 있는 국내의 데이터들을 국가차원에서 정리하고 국내연구자들이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연구원들의 경험들이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비대면진료 7일 처방 제한 논란에…산업계 “현장 데이터 반영해야” 지적
여신티켓, 창립 10주년 기념 상생 세미나 개최…온·오프라인 2000여명 참여
미래비즈코리아 병원 검색 플랫폼 ‘닥터클립’, 나고야 조제약국 ‘펠리칸’과 계약체결
온누리상품권, 병·의원·치과병원·한의원 사용 제한
병의원 재고관리 플랫폼 ‘재클릿’, UDI 파싱 기술 적용한 무결성 발주 연동 모듈 공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