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에 이은 한국 검진시스템의 또 다른 성과
AI 기반 의료영상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사의 저선량 흉부CT 판독지원 프로그램인 ‘AVIEW LCS’가 ‘유럽 폐암검진 시범사업’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AVIEW LCS’는 코어라인소프트가 지난 3년에 걸쳐 전국에서 검증을 받은 국가 폐암 검진의 저선량 흉부CT 판독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립암센터와 50여개 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코어라인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유럽 연구팀과의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유럽 폐암검진 시범사업’에 프로그램의 공급 및 개선 개발에 대한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유럽 폐암검진 시범사업’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네델란드 등 유럽 주요 6개국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의 폐암검진 연구 프로젝트로, 오는 2021년 초 실제 폐암 검진을 시작하여 2022년까지 1차, 2023년과 2024년에 2차로 나눠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병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기반 정보시스템 구축 중에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코어라인소프트의 솔루션인 ‘AVIEW LCS’가 선정된 것은 K-방역에 이어 한국의 검진 시스템의 또 다른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NLST(국가폐암검진연구)에 이어 ‘네덜란드-벨기에 폐암 스크리닝(NELSON)’은 LDCT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금년에 NEJM에 발표되면서 폐암 조기검진의 세계적 흐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한국 폐암 검진 솔루션을 적용한 유럽 시장은 단순히 제품 도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의료 체계가 세계의 이목을 끌며 일명 K방역으로 불린 것은 선도적 의료 기술과 함께 정보통신기술의 시너지로 이뤄낸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AI 기반의 검진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의 접점, 한국의 폐암 검진 시스템이 쌓아가는 근거에 유럽의 시선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국립암센터 주관으로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30년 이상 흡연한 검진 희망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CT로 검진한 결과, 시범사업전보다 3배가 넘는 조기 진단율을 보였다.
이에,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세계 최초로 국가폐암검진 사업을 시작했는데, 당시 도입한 질병관리체계는 영상과 판독의간 측정 편차를 줄이기 위해 클라우드를 사용해 병원에서 기기와 상관없이 환자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폐암 검진을 클라우드로 제공하고 단일 SW를 통해 평가하는 질관리 프로세스를 구현한 최초의 사례이기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AVIEW LCS’는 코어라인소프트가 지난 3년에 걸쳐 전국에서 검증을 받은 국가 폐암 검진의 저선량 흉부CT 판독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립암센터와 50여개 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코어라인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유럽 연구팀과의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유럽 폐암검진 시범사업’에 프로그램의 공급 및 개선 개발에 대한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유럽 폐암검진 시범사업’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네델란드 등 유럽 주요 6개국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의 폐암검진 연구 프로젝트로, 오는 2021년 초 실제 폐암 검진을 시작하여 2022년까지 1차, 2023년과 2024년에 2차로 나눠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병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기반 정보시스템 구축 중에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코어라인소프트의 솔루션인 ‘AVIEW LCS’가 선정된 것은 K-방역에 이어 한국의 검진 시스템의 또 다른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NLST(국가폐암검진연구)에 이어 ‘네덜란드-벨기에 폐암 스크리닝(NELSON)’은 LDCT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금년에 NEJM에 발표되면서 폐암 조기검진의 세계적 흐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한국 폐암 검진 솔루션을 적용한 유럽 시장은 단순히 제품 도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의료 체계가 세계의 이목을 끌며 일명 K방역으로 불린 것은 선도적 의료 기술과 함께 정보통신기술의 시너지로 이뤄낸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AI 기반의 검진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술의 접점, 한국의 폐암 검진 시스템이 쌓아가는 근거에 유럽의 시선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국립암센터 주관으로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30년 이상 흡연한 검진 희망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CT로 검진한 결과, 시범사업전보다 3배가 넘는 조기 진단율을 보였다.
이에,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세계 최초로 국가폐암검진 사업을 시작했는데, 당시 도입한 질병관리체계는 영상과 판독의간 측정 편차를 줄이기 위해 클라우드를 사용해 병원에서 기기와 상관없이 환자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폐암 검진을 클라우드로 제공하고 단일 SW를 통해 평가하는 질관리 프로세스를 구현한 최초의 사례이기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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