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센터 건립은 아이디어 수준…가짜 뉴스"
양산부산대병원 유휴지(사용되고 있지 않는 토지)에 국제 바이러스센터 건립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국의 부산 또는 양산에 중국의 바이러스 연구센터가 설립되려한다고 합니다'라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중국 해외민간협력기구인 중화해외연의회가 제안한 한·중·일 공동 백신 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에 양산부산대병원 인근 유휴지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부산대 총장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중화해외연의회는 지난 8월 진행된 ‘2020 북방경제포럼’을 통해 부산·톈진 협력 사업 일환으로 부산에 한·중·일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를 조성하고 부산·양산 지역에 동양의 전통의료방식을 기반으로 서양의학과 최첨단 바이오 의료를 가미해 종합적인 바이러스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한·중·일 바이오 백신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청원인은 "현재 코로나 사태 또한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센터에서 퍼졌을 것으로 보는 추정이 가장 유력한데 한국에 중국의 바이러스 센터를 설립한다니, 이 건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실확인을 해야 하고, 일부 의원의 의견으로 진행되어선 안될 건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의원 역시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게 무슨 소리냐, 코로나19로 엉망이 된 세계 상황을 본다면 이미 정해진 계획이라도 취소해야 할 판인데 양산에 분소를 두겠다는 게 사실이냐"며 연구센터 유치에 대해 비판했다.
'한중일 공동 백신·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 추진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김두관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괴담보다 못한 가짜 뉴스"라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일부 극우 유튜버들의 비상식적인 주장이 도를 넘고 있어 설명이 필요하다"며 "센터 건립은 아이디어 수준일 뿐 계획도 내용도 없는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실 측 역시 “바이러스센터 건립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나 진행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국의 부산 또는 양산에 중국의 바이러스 연구센터가 설립되려한다고 합니다'라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중국 해외민간협력기구인 중화해외연의회가 제안한 한·중·일 공동 백신 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에 양산부산대병원 인근 유휴지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부산대 총장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중화해외연의회는 지난 8월 진행된 ‘2020 북방경제포럼’을 통해 부산·톈진 협력 사업 일환으로 부산에 한·중·일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를 조성하고 부산·양산 지역에 동양의 전통의료방식을 기반으로 서양의학과 최첨단 바이오 의료를 가미해 종합적인 바이러스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한·중·일 바이오 백신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청원인은 "현재 코로나 사태 또한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센터에서 퍼졌을 것으로 보는 추정이 가장 유력한데 한국에 중국의 바이러스 센터를 설립한다니, 이 건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실확인을 해야 하고, 일부 의원의 의견으로 진행되어선 안될 건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의원 역시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게 무슨 소리냐, 코로나19로 엉망이 된 세계 상황을 본다면 이미 정해진 계획이라도 취소해야 할 판인데 양산에 분소를 두겠다는 게 사실이냐"며 연구센터 유치에 대해 비판했다.
'한중일 공동 백신·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 추진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김두관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괴담보다 못한 가짜 뉴스"라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일부 극우 유튜버들의 비상식적인 주장이 도를 넘고 있어 설명이 필요하다"며 "센터 건립은 아이디어 수준일 뿐 계획도 내용도 없는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실 측 역시 “바이러스센터 건립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은 맞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나 진행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