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분리형 인공췌장 개발 완료…“내년 초 임상”

김민준 / 기사승인 : 2020-09-23 16:52:21
  • -
  • +
  • 인쇄
전기삼투펌프 기술 기반의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 기업 이오플로우는 자사의 분리형 인공췌장 ‘이오패치X(EOPatch X)의 개발이 완료됐으며, 내년 초 임상만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오패치X는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센서, AP알고리즘으로 구성되는 분리형 인공췌장이다. 인슐린 펌프는 자사의 이오패치를 사용하고, 연속혈당센서와 혈당값에 따라 주입량을 조절하는 AP알고리즘도 이미 승인받은 기존 제품을 이용하되, 스마트폰 어플 형태로 소프트웨어가 추가됐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최근 인공췌장 관련 정부지원 과제에 선정돼 대형국내병원 6개랑 진행할 예정으로, 보통 임상 진행시 6~7개월 걸리는 것을 감안해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내년 초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개발이 완료됨은 물론, 내부적으로 시험을 거친 결과,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허가가 떨어지면 즉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임상만을 남겨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X’의 허가가 나올 경우 이미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휴온스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비대면진료 7일 처방 제한 논란에…산업계 “현장 데이터 반영해야” 지적
여신티켓, 창립 10주년 기념 상생 세미나 개최…온·오프라인 2000여명 참여
미래비즈코리아 병원 검색 플랫폼 ‘닥터클립’, 나고야 조제약국 ‘펠리칸’과 계약체결
온누리상품권, 병·의원·치과병원·한의원 사용 제한
병의원 재고관리 플랫폼 ‘재클릿’, UDI 파싱 기술 적용한 무결성 발주 연동 모듈 공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