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1000만명분 추가 구매…막바지 협상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1-13 1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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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2분기 도입 가능성…국내 도입 전체 백신 물량 총 6600만명분 달할 듯 정부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1000만명분을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0만 명분 구매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정부가 기존에 국내 도입 계약이 이뤄진 4종(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백신 외에 노바백스의 백신이 추가로 도입되는 것. 물량은 1000만 명분 수준으로 이르면 올해 2분기 도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계약이 이뤄지면 국내 도입되는 전체 백신 물량은 총 6600만 명분이 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신 플랫폼 중 하나로 유통기한이 2∼3년으로 길어 기존에 도입될 예정인 4종의 백신에 대한 보완이 가능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편 정부는 현재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명분, 얀센 600만 명분, 화이자 1000만 명분, 모더나 2000만 명분 등 4곳과 각각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

이와 별도로 백신 공동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서는 1000만 명분의 백신을 공급받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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