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1-18 13:30:29
  • -
  • +
  • 인쇄
▲한국애브비 CI (사진=한국애브비 제공)

한국애브비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 지난해 12월 재인증 됐다고 18일 밝혔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인증은 1993년부터 모유수유 권장운동을 시작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과 함께 직장 여성의 모유수유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 권장 모범 기업에 부여하고 있다. 이달 기준으로 애브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34개 사업장이 인증됐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의 인증 기준은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기업의 정책, 시설, 교육 및 시간지원 등이다.

직장 여성의 성공적인 엄마 젖 먹이기 10단계는 ▲출산 후 최소 3개월 이상 출산휴가 보장 ▲모유수유 직원에게 근무시간 조정 등 탄력적인 근무여건 제공 ▲직장 내 모유 수유 혹은 착유를 할 수 있는 시설 제공 ▲모유 수유를 하는 직장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독려 등이다.

애브비는 해당 인증 기준 및 모유수유 권장 활동을 충족하기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 인증된 데 이어 재 인증 받았다.

애브비는 출산한 여성 직원들의 모유수유를 위해 ‘엄마의 방’, ‘탄력적 근무제’ ‘재택근무 확대’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및 출산 후 복귀한 직원들을 위한 공간인 ‘엄마의 방’은 출산 후 복귀한 직원들이 사내에서 모유 유축 및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탄력적 근무제’도 시행해 모유수유를 포함한 자녀양육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탄력적 근무 여건을 제공하고, 출산 휴가 보너스, 출산 축하금 지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안정적 육아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재택근무와 핵심근무시간제를 시범 도입한 후, 지난해부터는 이를 공식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서 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외에도 한국애브비는 전 직원들이 가정과 일의 조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정해 3시 조기퇴근을 장려한다. 연간 4일의 유급 리프레시 휴가와 연말 휴가를 자유롭게 활용해 대부분의 직원들이 약 2주간의 휴가를 가지며 가족과 시간이나 재충전의 계기가 되도록 장려한다.

또한, 직원 가족을 초청해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등을 열고, 가족 여행, 간식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소영 대표이사는 “워라밸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과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하며 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의 에너지와 긍정의 힘이 업무에서도 몰입과 만족도를 높이는 밑거름이 되는 기업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얼라인드, 44억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삼성바이오로직, 2225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렉라자 ’ 허가…국산 31호
인스바이오팜, 멜리틴 기반 표적항암제 관련 특허 출원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식도암ㆍ간암 병용임상서 치료효과 입증”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