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진통제 울트라셋세미정 한독 생산 변경

손수경 / 기사승인 : 2021-01-18 1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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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공장 지난해 11월 환인제약 매각 한국얀센이 자체 생산했던 진통제 '울트라셋세미정(트라마돌염산염-아세트아미노펜)'을 한독으로 넘겼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최근 울트라셋세미정 50·100T에 대한 제조소가 한독으로 변경된다고 고지했다.

얀센 측은 “향남공장 운영 종료에 따라 제조원이 변경될 예정이면 2021년 1월 중 제조판매품목허가(신고) 변경이 완료된 이후에도 추가적인 행정상의 절차가 필요해 2021년 6월 이후부터 해당 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얀센은 지난해 5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산 울트라셋정을 허가 받은 바 있으며 생산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얀센 공장에서 담당한다.

한국얀센은 지난해 파리에트, 인베가서방정, 토파맥스프링클캡슐, 저니스타서방정 등 향남에서 생산하던 제품들을 수입품목으로 전환하거나 허가권을 넘겼다. 향남공장은 2018년 철수를 결정하면서 지난해 11월 460억원에 환인제약에 매각됐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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